*백중앙의료원▲기획실장 양재욱 *부산백병원▲보건관리실장 김정호 ▲심혈관센터장 양태현 ▲소화기센터장 김광희 *상계백병원▲중환자실장 김계민 ▲보건관리실장 안재기 ▲신생아실장 심규홍 *일산백병원▲임상연구센터장 조재근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 ▲홍보실장 이현일 ▲장기이식센터장 정성원 ▲QI실장 유지현 ▲응급실장 김훈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최찬영 ▲학술부장 최영웅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강승희 *해운대백병원▲교육수련부장 윤정희 ▲대외교류처장 김운원 ▲의생명연구원장 김태오 ▲내시경실장 최준혁 <2024년 3월 1일자>
인제대학교 백병원의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인피스’가 다음달부터 공개된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올해 3월부터 백중앙의료원 산하 4개 백병원(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에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인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의 공식 명칭을 ‘인피스(Inje Paik Hospital Information System, INPHIS)’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의 오픈 전 진행한 네이밍 공모전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진행돼 총 759건이 접수됐다. 심사는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됐으며,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지난 1월 25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상계백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강동진 선임의료기사의 ‘인피스(INPHIS)’는 추후 오픈할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의 아이콘 명칭 및 시스템 메인 화면 디자인,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외의 수상작으로는 피움(PI-UM, Paik Information system for ubiquitous medicine), P.U.L.S.E (Paik Unified Linkage System), MISOI
부정인지편향 치료가 섭식장애 환자의 인지 왜곡 교정 및 부정정서 호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인제대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장)는 덕성여대 (심리학과 김미리혜교수), 가톨릭대 (심리학과 양재원교수), 부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문정준교수) 등과 함께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섭식장애 환자군을 대상으로한 선행 연구인 단회기 인지편향교정치료(Cognitive bias modification-interpretation, CBM-I)의 개념증명 연구결과(An et al., 2023)를 바탕으로, 다회기 무작위대조시험과 추적 평가를 완료했다. 연구결과, 신경성 식욕부진증 뿐만 아니라 신경성 폭식증에서도 부정 해석편향 및 부정정서에 대한 주의 편향이 교정되는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세계 최초로 신경성 폭식증 성인 환자들에 대한 인지편향교정치료 효과를 최초로 입증한 것이다. 이에 대해 김율리 교수는 “섭식장애 환자들의 병을 유지하는 요인인 부정적 인지와 거절 민감성에 대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향후 이 치료가 섭식장애의 부가 치료로서 치료자와 환자를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병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스포츠메디컬센터소장 장석환 ▲물리치료실 담당 교수 이영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고경수 ▲진료부원장 김병옥 ▲연구부원장 정형진 ▲기획실장 이상석 ▲교육수련부장 김효빈 ▲학술연구부장 김영준 ▲홍보실장 최정환 ▲감염관리실장 이명진 ▲진료협력센터소장 박중현 ▲진료부차장(내과계) 최정민 ▲진료부차장(외과계) 유병훈 ▲응급실장 류석용 ▲수술실장 양근호 ▲신생아실장 심규홍 ▲무수혈센터소장 유병훈 ▲족부족관절센터소장 배서영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김종우
인제대학교 백병원이 최근 반응형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고객 편의성 강화와 보안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 디자인 개편 이후 진행된 전면 리뉴얼로 백중앙의료원 페이지를 비롯해 5개 백병원 전체 사이트(건강검진, 진료협력, 채용, 외국어 등)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리뉴얼은 가장 큰 목적은 웹 반응형 구축과 의료진 소개 페이지 개편, 보안 및 웹 접근성 강화, 간편 진료예약으로 고객들의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홈페이지는 기존의 모바일 홈페이지와 PC 홈페이지의 구분을 없앤 반응형으로 구축돼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종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자동으로 제공해 홈페이지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5개 병원 통합 온라인예약 사이트를 개발해 5개 백병원의 예약이 한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번거로운 회원가입 절차를 삭제해 간단한 실명 인증만으로 온라인 진료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개편된 의료진 소개에서는 새로 촬영한 의료진 사진과 함께 의료진의 정보(학력, 경력, 논문, 언론보도 등)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박현아 백중앙의료원 홍보실장은 “모바일 환경을 통한 홈페이지 유입의